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에
동행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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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봉독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21-27 | 21 눈이 손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고 말할 수도 없고 머리가 발더러 "너는 나에게 소용이 없다" 고 말할 수도 없읍니다. 22 그뿐만 아니라 몸 가운데서 다른 것들보다 약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분을 더욱 조심스럽게 감싸고 또 보기 흉한 부분을 더 보기 좋게 꾸밉니다. 24 그러나 보기 좋은 지체들에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읍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도 변변치 못한 부분을 더 귀중하게 여겨 주셔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 주셨읍니다. 25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읍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읍니까? 27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읍니다. 하늘뜻 펴기 | 함께 기뻐함으로 Joyful together | Rev. Scott & Rev. Noh 노용환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회들도 문을 닫았고, 우리는 가정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드리던 예배와 동일한 은혜가 각 가정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교우님들께 전화를 드려보니, 다행히 대부분 집에 머물러 계십니다. 답답하기도 하실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요즘 "자발적 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이 돼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잘 해서는 안되며, 모두 협조해야 가능한 예방 정책입니다.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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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Jan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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